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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지역 정신보건기관이 연합하여 제1회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.
소리샘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시상식, 각 정신건강기관의 체험·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향상과 인식을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.
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『나와 너에게 전하는 사랑의 선물』이라는 주제로 아동·청소년 정신건강증진관을 운영하였습니다. '너를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'를 주제로 손글씨 체험을 진행하였고, '따뜻한 말 한마디'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여 시민분들께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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